한국 찹쌀은 한국 요리에서 빠질 수 없는 식재료로 은은한 단맛과 함께 짧고 둥근 것이 큰 특징입니다. 유럽 쌀보다 부드럽고 푹신하고 촉촉하고 풍미가 더 해집니다. '스시 라이스' 라고도 불리는 찹쌀은 한국인이 가장 많이 먹는 쌀로 한국 밥상에 늘 있는 재료입니다. 보통 밥솥으로 밥을 짓지만 상황에 따라 냄비에도 밥을 지을 수 있습니다.
재료:
240g 김포 한국쌀
355ml 찬 물
밥 짓는 방법:
냄비밥 짓는 방법
복잡해 보이지만 차근차근 따라오시면 따끈따끈한 막 지은 밥을 맛 보실 수 있습니다.
최고의 맛을 즐기는 방법으로 전통적인 방식에 따른 레시피입니다.
더 깔끔하고 푹신한 밥을 짓기 위해 쌀을 3~4회 물에 헹굽니다.
쌀과 물을 냄비에 합칩니다. 쌀이 익으면서 3~4배 정도 부풀기 때문에 충분히 큰 냄비를 준비해주세요.
밥을 30분 동안 물에 불립니다. 이것은 쌀의 풍미와 질감을 향상시키는 과정입니다. 너무 오래 불리면 영양가가 떨어지니 적당히 불려주세요.
냄비 뚜껑을 닫지 않은 상태에서 센 불에서 7~10분간 끓입니다.
불을 중불로 낮추고 밥을 한 번 저어준 후 냄비 뚜껑을 덮습니다.
밥을 7~8분 동안 끓입니다.
불을 끄고 15-20분 동안 뚜껑을 열지 말고 뜸을 드립니다.
쌀을 위에서 아래로, 좌우로 뒤집어 고루 섞어줍니다. 이것은 여분의 수분을 증발시키고 쌀을 더 푹신하게 만듭니다.
냄비 밥 완성! 맛있게 드세요.
밥솥에 밥 짓는 방법
냄비밥에 비해 굉장히 쉽고 간단한 방법으로 밥을 지을 수 있습니다. 또한 보온 기능으로 종일 따뜻한 밥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더 깔끔하고 푹신한 밥을 짓기 위해 쌀을 3~4회 물에 헹굽니다.
쌀과 물을 냄비에 합칩니다.
밥을 30분 동안 물에 불립니다. 이것은 쌀의 풍미와 질감을 향상시키는 과정입니다. 너무 오래 불리면 영양가가 떨어지니 적당히 불려주세요.
밥솥을 켜고 취사 버튼을 눌러준 후, 완료될 때까지 기다리세요.
취사 완료가 되면 바로 뚜껑을 열지말고 15~20분 동안 뜸을 드립니다.
쌀을 위에서 아래로, 좌우로 뒤집어 고루 섞어줍니다. 이것은 여분의 수분을 증발시키고 쌀을 더 푹신하게 만듭니다.
밥솥에서 바로 밥을 푸면, 밥솥 밥 완성! 맛있게 드세요. *취사 완료 후 보온상태의 밥솥에 남은 밥을 따뜻하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꿀팁:
냄비밥 보관 방법: 냄비를 수건으로 싸서 침대에 위에 베개로 덮어 놓으면 하루 종일 보온 할 수 있습니다. 어린아이나 애완동물이 침대에 뛰어들지 못하게 주의해주세요.
저희 엄마는 "검지 손가락" 방법을 사용하여 물 양을 측정했습니다. 쌀과 물을 합친 냄비에 손바닥을 아래로 향하게 쌀 위에 얹어줍니다. 이 때 검지 손가락의 두 번째 관절까지 물이 올라와야 적당량의 물을 넣은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람마다 손 길이가 다르지 않냐 했더니 엄마는 혀를 한 번 차며 "아이고!, 질문이 왜 이렇게 많아?!" 라고 대답했습니다. LOL. 흥미롭게도 이 방법은 정말 효과적이니 시도해보세요!
먼 타지에서 잘 차린 따뜻한 밥 한끼 챙겨먹기 힘든데, 막 지은 고슬고슬한 밥으로 든든하고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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